신축일주 연예인 : 부자가 많고 고집이 쌘 일주 분석 !
신축일주 연예인으로는
여자 연예인 : 서예지, 김태희
남자 연예인 : 엄태구, 김수현, 영탁, 이상이
신축(辛丑)일주 중 에는 부자가 많습니다.
수월하게 부자가 된 사람들은 없습니다.
하나같이 온갖 역경과 상처를 입으며
힘들게
자수성가한 사람들로서 대부분 가슴 속에는
남모를 상처와 눈물이 많습니다.
신축(辛丑)은
한마디로
"석전경우(石田耕牛)"로
자갈밭을 갈아 옥토로 만드는 소가 됩니다.
축(丑)은 소와 자갈밭이 되고 신(辛)은 쟁기가
되어 부지런하고 끈기와 인내가 대단한 사람으로,
남들은 포기하는 일을 우직하게 밀어 붙여 결국엔 성공하고 맙니다.
신축(辛丑) 소의 뿔도 되므로 신축(辛丑)의 고집은 대단한 고집입니다.
평소에는 조용하고 온순해 보이지만
한번 고집을 피우면 아무도 꺾을 수 없으며,
소가 뿔로 들이 받듯이 화가 나면 딴사람으로
변해 너 죽고 나 죽자는 식으로 덤벼 아무도 못 말립니다.
신축(辛丑)일주가
화를 내면 제 풀에 꺾일 때까지
가만히 내버려 두는 것이 상책입니다.
그리고
불만이나 서운한 감정이 생기면
오랫동안 말 안하고 가슴에 품고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터져 나오게 됩니다.
내색은 하지 않지만
경쟁심과 강해 경쟁에 지고는 못 사는 사람으로,
이런 연유로 주변 동료와 시비가 있거나 형제와 싸우게 됩니다.
신축(辛丑)일주 배우 엄태구님에 대해 분석해 보려고 합니다.
“이력”
1983년 11월 9일 .
키 181cm
70kg
“작품소개”
2015년 하녀들외다수 (32세)
2016년 밀정 (33세)
2019년 구해줘2 (36세)
2021년 홈타운 (39세)
엄태구님은 영화 “밀정”의 하시모토역으로 나와
53회 대종상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았으며,
엄태구의 형도 영화감독 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 형제가
독립영화계에서부터 상업영화계에까지
뚜렷한 존재감을 보이며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엄태구님 본인도 본인의 연기 인생은
영화 “밀정“출연과 “밀정”에서 송강호를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뉠 것 같다고 말하였습니다.
2016년 개봉한 “밀정”의
하시모토역으로
송강호에게도
밀리지 않는 카리스마를 뽐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2007년에 데뷔하여 수많은 작품과 단역으로
주연을 맡아 열연하였고
무슨 배역이든 가리지 않고
열연을 하였습니다.
허스키한 음색과 큰키, 강한인상,
성격은
과묵한듯한 차분한 스타일
엄태구님은
술은 전혀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까운 지인들을 만날 때는 카페에서 만나고,
쓴맛을 싫어하여 음료는 바닐라라떼를
즐겨 먹는다고 합니다.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새벽기도를 나가고,
성경을 읽으며 발음연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악역을 주로 맡는 반면에
소심하고 수즙움을 많이 타는
엄태구님의 사주풀이를 해보겠습니다.
신축(辛丑)일주는 신(申)금과 축(丑)토로 구성 있습니다.
"냉정하고 이지적이며, 계산이 빠르고"
자신의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기에
싫고 좋음이 얼굴에 잘 나타나지 않는
과묵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축(辛丑)일주의 축토는 금(金)의 고지이므로 금(金)
이 입묘현상을
보이니 자신이 입묘되는
"자좌입묘(子坐入墓)"
되는 현상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자좌입묘란? 본인을 무덤 속으로 끌고 들어가는 것처럼
모든 것을 억제하고 자제하며 내성적 성격으로 나타내기도 합니다.
엄태구님의 사주 구성을 보면 식상인 수(水) 가 많습니다.
식상인 수(水)가 많은 분들,
강한 분들은 본인표현을 잘 못합니다.
완벽주의자적 성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할 수 있고
직장상사의 지시나 상명하복의 위계질서는 맞지 않습니다.
직장의 변화와 변동이 많고 자유스럽고 명예지향적이니
상하관계가 존재하지 않는
전문직종의 직업과 종교나 예술,
그리고 방송계통 말하는 직업이 이분에게는 맞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부지런함과 꾸준함, 성실함"
이 장점이기도 합니다.
얌전한 것 같아 보여도
한번 한다면 끝까지 밀어붙이어
결국은
해내고야 마는 근성을 가졌고,
신축(辛丑)일주의 강한 쇠고집에는 당할 자가 없습니다.
인내심이 대단하고 마음에 묵혀있는
감정이 있으면 꼭 응징도 하고야 마는 강한 분개심……
식상이 강하다는 것은 나의 재능이고
생각과 사상이니 연기자라기 보다는
작가, 기획연출,
무대조명, 음아, 의상, 음향장비, 방송기기등을
만지는 재주가
매우 탁월하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연구력과 창의력은 매우 뛰어나고
자신이 생각해 낸
아이디어를
타인에게 알려주는 직업이
맞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재성의 기운이 보이지 않으니
베풀고 나누는 것을 좋아하고
남에게 신세지는 것을
지극히 싫어할 것 입니다.
단순함과 순수한 마음의 연예인이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꼭 하고 마는 성격을
결과주의보다는 과정을 즐기는
"예술가적 성향이 매우 강하다" 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역마의 기운이 매우 강하여서 해외를 자주 왕래하며, 많은 사람들을 만 날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연기를 할 때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는 열정적인 연기력으로
인하여 몸이 다칠 수 있고
일간이 일지 축토에
"자좌입묘(子坐入墓)"
되어서
건강이 그리 좋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평소 건강관리와 정신적이 스트레스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봉사할 일이 있으면
솔선수범 한다면 매우 좋은 기운이 함께 할 것입니다.
현재 31세~40세의 기해(己亥) 대운에 있으며,
기해(己亥)대운을 시작으로 맡은 배역에빛을 내며,
41세~50세 무오(戊午) 대운에는
자신이 꿈꾸던 배역과 자신이 염원하던 소원을
성취할 것 같습니다.
51세~60세 정사(丁巳)대운을 지나면 문서나 금전적인 거래가 불리
할 수 있으니 무리한 계획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2021년
처음으로
조연에서 주연으로 발탁한
"홈타운"이라는 드라마는 높은 시청률을 오리지는
못했지만 또 다른 연기력을 볼 수 있는 드라마 였습니다.
엄태구님의 대운에서 보듯이
그만큼 대운은 중요합니다.
그 사람이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그 운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은 다르나,
나의 뜻을 펼칠 수 이게 하려면 대운의 받침이
너무도 절실하다는 것을 엄태구님의 사주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나에게 없는 모자라는 오행이 있다면
대운에서라도 와주어야 노력한 것이 헛되지 않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아무리 재주가 좋고 머리가 좋다 해도
운의 받침이 없다면,
너무도
힘든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엄태구님처럼,
그리고 전에 글오렸던
오징어게임에 출연하셨던 배우오영수님처럼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 한다면
언젠가는
그 운이 다가오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리며,
내일도 쉽게 해석 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